
부스트캠프
[부스트캠프 웹모바일 9기 챌린지] 1주차 회고
이번 방학 때 계절학기를 들었는데 챌린지의 첫날이 계절학기의 마지막 날이었다. 종강을 하자마자 부캠 시작이라니.. 휴식 기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챌린지를 시작했다.챌린지의 첫 주는 적응하는 기간이었던 것 같다. 10:00-19:00 라는 긴 코어타임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, 어떤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도 가득했다.챌린지의 하루 일과는 보통 오전에는 동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, 오후에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. 미션은 학습을 기반으로 한 구현이었는데, 나는 무언가 문제를 풀 때 보통 구현을 집중적으로 하는 편이다. 여태껏 그래왔듯이 미션을 수행할 때 문제 요구사항을 읽고 바로 구현을 시작했다. 물론 구현을 바로..